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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충지 울타리-「자기 단속」
「공작나무」로 만들어진 울타리, 명칭은 울타리이지만 울타리 사이의 간격이 너무 커 성인 남성도 손쉽게 통과할 수 있다, 이 울타리는 구역을 나누는 상징적인 역할만 하고 있다.\n봉행소의 모 장관은 이런 울타리의 존재 의미는 백성들에게 심리적 암시를 주는 데에 있다고 얘기한다——봉행소가 항상 삼엄한 경계를 유지하면 이나즈마성의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홍보하는 거나 마찬가지고, 반대로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를 보면 백성들은 자연스레 이나즈마의 치안이 안전하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울타리를 이렇게 만든 건 예산을 아끼려는 게 절대 아니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