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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 못한 기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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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 못한 기도서

자네만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건 아니네, 오랜 친구. 낙원은 한밤에 탄생하고 나로 인해 영원히 초월할 거야. 자네와 나는 여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으니 다시 만난다면 자네에게 한 소리 듣겠지. 하지만 미하일… 나도 자네의 시계를 고치고 싶었어 언제, 누가 썼는지 알 수 없다. 보내지 못했고, 이제는 보낼 기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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