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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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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보고서

단독 인터뷰 | 도브 콤비: 도브브룩 키드&시필드 키드 인터뷰 장소: 만원 방송국-스튜디오 대기실 인터뷰 대상: 도브브룩 키드(코미디 스타)&시필드 키드(비극 스타) 인터뷰 너구리: 쥴리안 (내가 도착했을 때 배우 시필드 키드는 공연을 막 마쳤고, 배우 도브브룩 키드는 30분 후 무대에 올라야 해서 분장 중이었다) 기자: 두 분, 바쁜 와중에도 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필드 키드: 감사 인사는 됐어. 다 방송국에서 정한 거니까…. 또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하루네. 무대 위에서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는 걸로 모자라, 혼자만의 시간까지 이렇게 무자비하게 빼앗기다니. 너무 슬퍼, 흐어어엉…… 도브브룩 키드: 좋게 생각해 보면 우린 지금 다른 방식으로 대중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잖아——웃음 신이시여! 너무 웃긴 거 아닌가요? 푸하하하하! 기자: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동안 평범했던 두 분이 최근에 진행하신 프로그램——≪역대 알현자 가면 대상≫과 ≪달을 바라보지 마세요!≫가 10년 만에 방송국의 최고 시청률을 잇달아 기록했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필드 키드: 감히 상상도 못 할 일이지. 도브브룩 키드: 아, 듣자 하니… 윗선에서 돈을 꽤 벌었다고 해. 얼마 전에는 흥분했는지 우리 둘한테 프로그램을 하나씩 맡기려 하더라——하지만 우리는 15년 된 콤비인걸. 우리를 갈라놓으면 재미가 반 토막 날 거야! 기자: 아… 소문대로 두 분은 서로에게 영감을 받으신다는 거네요? 시필드 키드: 숨을 쉴 때 공기가 어디서 오는지 알아야 해? 도브브룩 키드: 영감 같은 건 필요 없어.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웃음거리가 되니까——게다가 세상이 이토록 황당하니 그냥 있는 그대로를 전하기만 해도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을걸…. 아, 물론 전하는 데 기술이 필요하긴 하지만. 기자: 알겠습니다…. 크흠, 현재 많은 시청자가 두 분이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길 바라고 있는데, 혹시 그럴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시필드 키드: 그런 생각이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가 아니라 방송국에 물어야지…. 넌 키우는 물고기한테 내일은 어느 어항에 있고 싶냐고 물어볼 거야? 도브브룩 키드: 하하하, 됐어, 너구리. 난 이만 촬영하러 갈게, 하하하. 궁금한 게 많겠지만 만화 연재의 묘미는 끊어가는 데 있는 법이잖아. 다음에 기회 되면 또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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