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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속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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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속을 선택하라

새로 들어온 걸 환영한다. 귀여운 바보들, 드디어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황당한 세상을 지나, 술집 대문을 박차고 들어왔구나! 웃기엔 아직 이르다. 설마 황당함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나? 아니, 아니야. 귀여운 바보들아, 세상의 끝이 황당함의 끝은 아니다! 술집이 컴퍼니는 아니지만, 사람이 있는 곳엔 파벌이 있기 마련이다. 착석하기 전에, 우주의 궁극적인 비밀이자 사회인의 평생 과제인——「소속 선택」을 배워야 하지! 가면의 우인들 사이의 파벌 싸움은 매우 잔혹하단다. 자, 환월이 가득한 지금, 우인들은 각자의 게임 공략을 이미 세워뒀다. 「히히하하 팔스타프」가 지금 술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몇 개의 파벌을 정리했으니, 환월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거다. 원리주의파 신규 모집 슬로건: 「웃음 신은 사실… 서브컬처에 있다!」 이 파의 설립자 푸루푸루는 ≪환월 게임: 아하의 비사≫ 732장 3절을 읽던 중 환월 게임의 또 다른 고대 이름이 「환조태장만다라」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무릎을 탁 치며 「환월 게임의 진정한 주인공은 사실 환조종이다」라고 과감히 주장했으며, 이 유력한 증거를 바탕으로 이것이 바로 환락의 원리주의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이 추론은 환조종을 숭배하는 수많은 가면의 우인을 빠르게 매료시켰다. 이들의 핵심 목표는 줄곧 미소녀 환조종을 환월 게임의 정상에 올려놓고, 「차원 돌파」라는 그들의 염원을 이루는 것이었지만, 매번 실패했다…. 승리에 가장 근접했던 때는 한 플루 알현자가 등장했을 때였다. 원리주의파 우인들이 눈물을 머금고 응원봉을 흔들어 8명의 알현자 중 원력 7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올해, 스파키 씨가 대회 참가에 성공하자 그들은 더 큰 야심을 품게 되었다. 「이참에 소원을 빌어서… 아하도 미소녀로 만들어 버리자!」 개혁파 신규 모집 슬로건: 「웃음 신이 어디 있는지 알 게 뭐야?」 오! 새로 부상하는 개혁파, 「히히하하 팔스타프」가 매우 기대하는 유망주이다——수년간의 파벌 싸움 끝에 원리주의파와 맞먹을 만큼 강해졌다. 이 파의 가면의 우인은 「신을 즐겁게 하는 것보다 자신을 즐겁게 하는 게 낫다」라는 신조를 지킨다. 환월 게임의 규칙은 따르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즐거움을 우선시하며 낡은 수법은 반드시 새롭게 바꾸려 한다. 아하는, 뭐, 다들 웃을 때 아하아하 하지 않나! 참고로 말하자면, 개혁파는 실천하는 웃음 수색꾼이라서 단순한 말장난으로는 그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없다. 이 파벌의 최신 계획은 원리주의파의 동요 세력과 협력해서, 웃음 신도 속일 수 있는 제9의 가면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블랙 유머파 신규 모집 슬로건: 「웃음 신을 지옥으로 돌려보내자!」 이 파벌 이야기가 나오면, 나 히히하하 팔스타프조차도 웃음기 가득한 얼굴이 굳어질 정도이다. 이 파벌은 수년 전에 갑자기 나타나 한때 거만했던 「썰렁 개그파」를 단번에 흡수했으며, 현재 가장 적대시되는 가면의 우인 파벌이다. 그들은 평범한 농담은 너무 진부하고, 진정한 모욕의 예술은 이미 환락에 버려졌다고 말한다. 또한 「죽음을 조롱하면, 아하가 지옥을 지배한다」라고 제창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슬로건만 거창할 뿐이다. 이 파벌에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는 자가 너무 많아서 손가락질 받을 정도이며, 과격분자가 환월 게임에서 「죽음의 전령 사건」을 조롱한 일로 모두의 적이 되었다——이들이 또다시 선을 넘은 것이다. 게다가 이 나쁜 녀석들 대부분은 사실 술집을 나서면 의외로 착하게 행동하고, @문 근처에서 선행을 쌓곤 하는데… 이건 여담이다. 웃음을 참는 다수파 신규 모집 슬로건: 「*웃음 참기*」 이름에 겁먹지 말아라. 금욕계 가면의 우인이 아니다. 웃음 참기의 진정한 의미는 「재미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농담에는 일단 참았다가, 다른 사람이 웃으면 따라서 박장대소하자!」이다. 지금 이 파의 수장은 바로 나다. 「히히하하 팔스타프」! (아니면 내가 신입 모집 홍보물을 왜 쓰겠나?) 날 모른다고? 그게 당연하다! 난 수많은 무명의 다수 중 하나일 뿐이다. 바깥 세계에선 침묵을 지키고, 술집에선 모든 농담에 웃음을 참는다. 눈에 띄지 않는 게 바로 내가 추구하는 생존 방식이거든. 잘 알려지지 않은 관점 하나는 농담에도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블랙 유머파의 높은 부상률처럼). 또한 농담에도 관점이 있다(차원 돌파파처럼). 더욱 잘 알려지지 않은 관점은 모두와 함께 웃으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환월 게임에 대해 우리는 특별한 관점이나 태도를 가질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저 농담을 듣는 순수한 관객일 뿐이니까. 우리는 무대에 오르지 않고 규칙을 따르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 재미를 지켜보는 관객이다. 우리는 간섭하지 않고 영원히 중립을 지키며, 모든 환락을 마음껏 누린다. 봐라! 책임도 구속도 없다. 웃음을 참는 다수가 얼마나 자유로운지는 말할 것도 없다. 오래된 농담이든 새로운 개그든, 블랙 유머든 개그든 썰렁 개그든 상관없다. 그저 따라 웃으면 그만이다. 이게 바로 따라지의 힘이고, 대중의 즐거움이다! …… 자, 당신의 소속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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