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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환락 인물: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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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환락 인물: 만원

그녀는 이상 낙원 무관의 미디어 여왕이자, 아하의 가르침을 전파하는 자선 사업가입니다. 동시에 가장 잘 알려진 핏빛 고아죠. 그녀는 이 땅에서 자라난 환락의 꽃으로, 수많은 이를 행복으로 이끌었습니다. 오늘 만원 방송국 국장이자 행복 미소 연구회 회장인 만원 씨의 환락적인 인생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해지세요 웃음 신에게 축복받은 이 행성의 대다수 아이처럼, 만원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런 생활은 15년 전까지 지속됐다. 죽음의 전령이 그래피아 아카데미 학생 22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 만원은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부모님이 연이어 살해당했다는 소식이었다. 원래라면 그녀도 다른 핏빛 고아들처럼 깊은 트라우마로 자포자기의 길을 걸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상조회에서 그녀를 받아들였고, 그녀의 인생을 바꿀 프로그램 ≪행복해지세요≫를 소개해 주었다. 시필드 방송국이 기획한 이 예능 프로그램은 당시 조작 스캔들로 인해 중단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만원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카메라 앞의 만원은 의기양양하고 자신감 넘쳤다. 그녀는 과거의 그늘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향해 걸음을 내디뎠다. 여전히 피로 칠한 게임의 공포와 슬픔에 잠겨있던 수많은 사람은 그녀의 존재에 큰 격려를 받았다. 스타피스 컴퍼니도 이를 틈타 그녀를 핏빛 고아의 롤모델로 삼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그렇게 대스타 만원이 탄생했다. 모두의 행복 이름을 날린 만원은 자신의 명성에 도취하지 않았다. 죽음의 전령 사건의 피해자 외에도, 세상에는 수많은 불행한 이가 존재했다. 스타피스 컴퍼니는 이상 낙원에 새로운 환락을 가져다주었지만, 새로운 고통도 함께 가져왔다.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의 삶에서 사람들은 더 빨리 행복을 얻게 되었지만, 우리의 마음은 점점 메말라가고 있었다. 만원은 죽음의 전령 피해자 상조회를 「행복 미소 연구회」로 재편해서 상조회 내 심리 질환 치유를 위한 수술을 개선하고, 이상 낙원의 구석구석까지 상조회의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힘썼다. 이는 가장 어두운 시기에 그녀에게 온기를 준 낙원에 대한 보답이었다. 그녀는 파산한 시필드 방송국을 인수하여 「만원 방송국」이라는 이름으로 ≪굿모닝, 이상 낙원≫, ≪비디오 게임 시간≫, ≪환월 나이트쇼≫ 등 레전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데이브레이크 스쿼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히어로 열풍을 일으켰다. 「행복해진」 사람이었던 그녀가 이제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었다. 어떤 고민도 없이 모두가 즐거움만 누리는 낙원을 만드는 것, 만원의 소망은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보인다. 하지만 환락의 신이 세상에 강림한다면, 그도 이런 터무니없는 생각을 품을 것이다. 저는 거물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다만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웃기를 바랄 뿐입니다.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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